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공대로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기업 IAS 가 현대오토에버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RP, IoT, 빅 데이터, 클라우드와 같은 혁신 제품과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기업 IAS는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IAS는 세계 기술의 센터 중 하나인 한국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밝히며 최근 현대자동차그룹내 모든 IT 구성 요소에 대한 솔루션을 생성하는 현대오토에버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IAS는 앞으로도 현대차그룹 차세대 ERP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IAS 코리아 지사장 무라트 카르슬르(Murat Karsli)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진행했던 GGM 프로젝트가 큰 성과로 마무리됐다. 한국의 차세대 자동차이자 국가의 의제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 캐스퍼는 caniasERP 시스템의 지원 아래 생산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간 관계 발전은 물론 당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의 품질과 팀의 원칙을 모두 면밀히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당사는 개발하기 쉽고 유연한 구조의 caniasERP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GGM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실현 가능한 새로운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라고 말했다.
카르슬르는 "국내 협력업체를 통해 현대오토에버 CEO와 연락이 닿았다"고 밝히며 "양사의 대표들의 만남 후 현대오토에버 차세대 ERP 담당 부서에서 연락이 왔고, 파트너십 프로세스를 위한 제안단계에 착수했다. IAS의 비전, 향후 계획, IAO (Industrial Application Objects) 프로젝트 착수, 투명한 운영 원칙은 매우 효과적이었고 당사와의 협력이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판단했다" 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완성차 및 부품, 건설, 철강, 금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차그룹 내 모든 산업 부문은 물론, 현대차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세계 여러 국가의 OEM 공급업체들에 caniasERP를 구축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경영진들의 계속되는 협상에서 양사는 향후 다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발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