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실내/실외 램프 전문 제조업체인 일흥은 1969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국내 및 해외 사업장을 통해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일흥은 canias4.0 솔루션의 핵심기술인 IoT, MES, TROIA, ERP 등 56개의 모듈을 적용하여 모든 데이터의 디지털화 및 업무환경의 최적화를 구현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이번 킥 오프 미팅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일흥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논의하였다.
일흥의 김상한 대표이사는 총평을 통해 “canias4.0 도입으로 최신 정보통신기술 (ICT)을 활용한 시스템 적용으로 분산된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기대한다” 면서 “현재 운영중인 시스템은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오랜 기간 다양한 솔루션을 검토, 고민한 끝에 최적의 솔루션으로 IAS사의 canias4.0을 선택하였다. 일흥의 임직원은 cainas4.0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미래지향적 업무환경에 맞추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IAS 코리아의 지사장 무라트 카르슬르는 (Murat Karsli) “업계 선두 기업과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일흥은 canias4.0 솔루션과 함께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할 것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프로젝트가 성공 신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독일계 기업 IAS는 2019년 국내 법인을 설립해 ERP, IoT, iasDB등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한다.